입주민 걱정 15가지

Q1. 창문이 있나요?

스테이 안온은 전 객실 바깥으로 창문이 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요. 어느 방이든,
환한 햇살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Q2.보증금은 얼마인가요? 

보증금은 20만원 입니다.
퇴실 시, 전액 돌려드립니다. 

Q3. 공과금은 별도인가요?

입실료 외에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은 전혀 없습니다.
수도, 전기, 가스, 인터넷 등 모두 무료입니다 :)

Q4. 여성전용 층이 있나요?

2층이 여성전용입니다.
3,4층이 남녀공용이예요.
민망하게 마주칠 일이 적습니다.


또한 방에 세탁기,싱크대, 화장실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 입주민끼리 마주칠 일이 거의 없습니다.

Q5. 즉시입주가 가능한가요?

내일이라도, 즉시 입주 가능합니다.
단, 전객실 매진될 경우
대기순위가 부여됩니다.

Q6. 단기계약이 가능한가요?

1달 이하 단기계약도 가능합니다.
2주,3주만 계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17일 사셨다면,
정확히 17일치만 일할계산합니다.

Q7. 방 유형별로 무슨 차이가 있나요?

방 크기 이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기본 옵션은, 모든 룸이 동일합니다.

[기본옵션]
화장실, 세탁기, 전자렌지, 싱크대, 행거,
침대, 책상, 의자, 커튼, 개별 에어컨,
WIFI 공유기, 2도어 냉장고

Q9. 화장실은 개별인가요?

모든 객실에 화장실이 포함됩니다.
불편한 공용화장실이 아닙니다.
안심하셔도 괜찮아요 :)

오직 주방만 공용시설입니다. 대신, 식기구, 커피머신,
정수기, 라면5종,쌀 등이 무산 제공입니다.
생활비 30만원을 아끼실 수 있어요.

Q10. 냉난방은 개별인가요?

1. 냉방
각 방에 개별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리모컨으로 쉽게 조절 가능해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전기세 '무료' 입니다.


2. 난방
중앙 난방입니다. 도시가스 난방이라, 객실 별 온도조절이 가능합니다. 독특하게도 저희는 영하 10도인 1월에 '더우니까 난방좀 낮춰달라.'라는 피드백이 있습니다.


저희는 "여름은 긴팔, 겨울에는 반팔"을 지향합니다.

Q11. 실내 흡연 가능한가요?

실내흡연은 절대 불가입니다. 최신식 소방시설을 완비하여 실내 흡연을 하는 즉시 화재경보기가 작동됩니다.


실내 흡연 적발 시, 보증금 반환 없이 즉시 퇴실입니다. 또한 특수 청소 비용 50만원을 청구하고, 민사 책임까지 묻고 있습니다.


실내 흡연은 다른 입주민들께 피해가 가는 행동입니다. 강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담배 냄새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릴 일은 없습니다 :)

Q12. 주차 가능한가요?

건물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룸투어 시,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입주 시, 월 주차 가능합니다. (유료)

Q13. 방음은 잘 되나요?

- 드라이월 공법을 적용한 벽 -

실용음악학원과 동일하게,
4중으로 소음을 차단했습니다.

1. 드라이월
4성급호텔에서 쓰이는 '드라이월(경량벽체)'로 시공하였습니다. 일반 고시원의 'ALC 벽돌'보다 2배 이상 방음이 뛰어납니다.


2. 그라스울
드라이월에 단열재인 '그라스울'까지 넣었습니다.


3. 차음 석고보드
그라스울 위에 차음 석고보드로 소음을 막았습니다.


4. 방화 석고보드
차음 석고보드 위에 두꺼운 방화석고보드까지 덧댔습니다.


그 외에, 외부 자동차 소리를 막아주는 '전 객실 2중창' 입니다. 일상 소음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14. 안전에 문제는 없을까요?

원룸 자취보다 안전하실 겁니다.

(1)  사각 지대 없는 500만 화소의 CCTV로 24시간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2) 공용현관도어락, 개별도어락으로 2중 보안입니다. 외부인이 쉽게 침입할 수 없습니다.

Q15. 원장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저희 스테이안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시겠지요?


예비 입주민들의 걱정들은 모두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5분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믿을만한 원장인지,
2) 차별점은 무엇인지,
3) 이상한 사람이 살진 않는지,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tayanon/223190917687


항상 말씀드리지만, 서두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블로그 글 적어도 3편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확신이 드신 후 연락주셔도 됩니다. 입주민분들께 걱정 없는 집을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